1.발음이 쉬워야 기억하기도 쉽다.
2.업종 특성을 반영한다(예를들면 분식점의 경우 김밥이네,뽀글이와 둘둘이, 미장원의 경우 까꼬뽀꼬, 도시락 전문점의 경우 머글래싸갈래, 등의 상호를 사용)
3.고객의 언어 성향을 반영한다. 연령,성별,성향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분석해 그들의 언어 성향에 맞는 상호를 개발한다.
4.동종 경쟁업체와 차별화 해야한다. '빵굼터,빵굽는 동네,빵굽는 마을..'등은 업종의 특성은 잘 나타내었지만,차별화에는 실패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, 만약 경쟁업체가 문을 닫거나 서비스가 부실해 지면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.
5.지나치게 유행타는 상호는 피한다.
6.상호의 언어권을 고려한다.
7.상호가 정해지면 상표검색을 해본다. 특허청에 등록된 상호와 유사하거나 동일한 상호를 사용하는 경우는 나중에라도 법적 분쟁에 휘말릴 수 있다. 이런 경우에 등록권자가 권리를 내세워 간판을 내리거나 상표 사용권료를 지불하는 경우도 있다.
* 서울특별시 창업정보-창업자료실에서 발췌 |